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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 발생 시 행동요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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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양문유치원 작성일16-09-30 09:38 조회2,08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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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발생 시 행동 요령

 

 

지진이 발생하기 전 사전 준비

 

 

대피절차와 행동요령을 사전에 숙지한다.

가정에서는 비상용품을 항상 준비해둔다.

평소에 대피경로, 대피장소를 익혀둔다.

항상 비상연락망(119, 가족, 담임선생님 등)을 챙겨둔다.

 

 

·하교 시 지진이 발생한 경우 행동요령

 

주택가는 담이 붕괴되어 다칠 수 있으므로 실내로 들어가지 말고 넓은 곳으로 대피한다.

건물로부터 떨어져 인근의 공원이나 광장으로 대피한다.

사람이 많은 장소에서는 안내자의 지시에 따라 질서를 유지하고 침착하게 대피한다.

바닷가 지역에서는 지대가 높은 곳으로 신속히 대피한다.

 

 

수업 중 지진이 발생한 경우 행동요령

 

 

자신의 책상 밑으로 재빨리 들어가 방석, 책가방·책 등으로 머리를 보호한다.

   (크게 흔들리는 시간은 길어야 1~2)

선생님의 지시에 따라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피난경로를 따라 안전한 장소로 대피한다.

대피장소로 이동 시에는 항상 방석, 책가방, 책 등으로 머리를 감싸서 낙하 물로부터

    보호하도록 한다.

교실 밖에서는 최대한 건물로부터 멀리 떨어져 운동장과 같은 넓은 공터로 대피한다.

 

엘리베이터 이용 시 지진이 발생한 경우

 

지진, 화재 발생 시에는 엘리베이터를 사용해서는 안 된다.

타고 있을 때 지진을 느끼면 버튼을 눌러 엘리베이터가 정지하면 신속하게 내려서 안전을

     확인한  후 대피한다.

만일 갇힌 경우 인터폰으로 구조를 요청한다.

 

 

지진이 지나간 후 행동요령

 

  

여진은 지진(본진)보다 진동은 작지만 지진으로 취약해진 건물에 치명적인 손상을 줄 수  

     있으므로 조심 하여야 한다.

부상자를 살펴보고 즉시 구조를 요청한다.

- 부상자가 위치한 곳이 위험하지 않다면 부상자를 그 자리에 그대로 두어야 한다.

- 만약 부상자를 옮겨야만 한다면 먼저 기도를 확보하고 머리와 부상부위를 고정한 후 안전한

    곳으로 옮긴다.

의식을 잃은 부상자에게는 물을 주지 않아야 한다.

캐비닛은 물건이 쏟아질 수 있으므로 문을 조심히 연다.

긴급사태 관련 뉴스를 주의 깊게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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